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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7기 아동참여단 '아이들' 80명 모집

초등학생 당사자가 아동정책 아이디어 제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제7기 아동참여단’으로 활동할 80명의 아이들 단원을 모집한다.

 

성남시 아동참여단 ‘아이들’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아동정책 제안 기구다.

 

참여 자격은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7~12세(2014~2019년생)다.

 

아동참여단으로 선발되는 초등학생은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 교육과 체험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발대식 이후 8개월간이다.

 

시와 협약한 위드캔복지재단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학과 대학(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아동 권리 서포터즈(멘토) 역할을 해준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개인 신청과 기관 추천 방식으로 단원을 모집하며, 참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문화, 장애, 저소득가구, 학교 밖 아동 등을 우선 선발한다.

 

지난해 활동한 제6기 아동참여단은 76명이며, 아동 권리에 관한 9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제안 내용 중에서 공원 내 어린이용 운동기구 설치,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함께하는 통합활동 개설 등 2건은 시책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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