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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특화 창업 15명 육성… 스마트물류 인력수요 선제 대응 나선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정책 강화… 2026년 일자리사업 방향성 구체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창직 일자리창출 프로젝트’가 선정돼 총 1억 4천만 원(도비 50%, 시비 5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대표 산업인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창직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5명의 도자 분야 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천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총 70명의 도자 분야 창업자를 배출해 왔다. 체계적인 창업교육, 상품개발, 판로개척, 브랜딩 지원 등을 통해 지역특화 산업 기반의 자립형 일자리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공모형 훈련 수요조사’에도 선정됐다. 과제명은 ‘스마트물류자동화 공정 도입에 따른 직무변화 양상 및 신규 직무 도출’로,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직무 재편과 신규 인력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 물류자동화 확산에 따른 고용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지역 산업 고용 여건 및 정책 현안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 양성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2026년 10월 도출될 예정이며, 향후 이천시 일자리사업의 중장기 방향 설정과 신규 인력 양성 사업 기획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자산업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고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물류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일자리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산업구조 고도화와 연계한 전략적 인력 양성으로 시민 체감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산업 변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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