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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설 연휴 결식 예방 ‘공백없는 빨간날’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 공모사업 '공백없는 빨간날'에 선정되어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저소득 1인가구 어르신 40명에게 반찬 티켓을 지원하며 명절 식사 공백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설 연휴 등 장기 공휴일 기간 급식기관 운영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식 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 내 덕풍3동·미사1동·미사2동·미사3동 지역 반찬가게와 협약을 체결하여 1인당 15,000원권 반찬 티켓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40명 전원에게 지원이 완료됐으며, 연휴 기간 중 티켓 사용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여 식사 공백 및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지역 상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명절 대응형 외부 먹거리 연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은 생활권 내 반찬가게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선택함으로써 식사 선택권을 보장받았으며, 기관은 모니터링을 통해 미사용 사유를 확인하고 필요 시 보호자 연락을 병행하는 등 최소한의 안부 확인 기능도 수행했다.

 

김교심 관장은 “우양재단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어르신들의 식사 공백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부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명절과 공휴일에도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공휴일·명절 대응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사 안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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