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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설 연휴 민생 분야 종합대책 수립

보건‧응급진료‧상하수도 등 11개 분야 상황근무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되는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왕시 상황 근무반은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대목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하수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호를 강화하고, 급수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누수·동파 시설 복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비한다.

 

한편, 시에서는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시 홈페이지와 도로전광판, 버스정류장 안내전광판,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120 경기도콜센터와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은 14일과 16일로, 미수거일에도 도시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한다.

 

아울러, 설 당일에는 의왕하늘쉼터 추모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의왕역→서해그랑블 앞(시티병원 방면)→오매기마을사거리 경유)하며, 명절 연휴 기간에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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