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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자유총연맹 다문화가정 떡국나눔행사 열어

한 그릇의 떡국에 담은 설 명절의 의미,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더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유총연맹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 설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정과 온기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정 10여 명과 조원1동 자유총연맹 회원 23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로 시작된 이웃들이 같은 냄비 앞에 모여 떡을 썰고 국물을 끓이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떡국에는 정성과 배려, 그리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겼다. 그렇게 완성된 한 그릇의 떡국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서로 다른 문화와 마음을 잇는 다리로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임정식 자유총연맹 회장은 “서로 다른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나누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 마음까지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추석에는 송편을 빚고, 설날에는 떡국을 나누듯, 명절 음식에는 우리의 마음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비록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이제는 모두 조원1동의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이다. 오늘 이 시간이 서로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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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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