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3일과 4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ㆍ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자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은 2월 3일 정왕동, 2월 4일 신천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 약 60곳을 방문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 ▲청소년 유해약물 및 유해매체 판매·배포 행위 ▲불건전 전단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을 묵인·방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 계도와 함께 관련 법령 안내도 병행했다.
특히 활동 지역 내 무인 전자담배매장을 대상으로 출입 및 결제 과정에서의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와 실제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은 청소년의 야간 활동이 증가하며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단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합동 점검을 계기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