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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2026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성남미래교육 사업설명회 개최

성남시와 132.2억 원 규모 예산 협력,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조성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일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성남미래교육(숲에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2025년 추진해 온‘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이 2026년부터 ‘경기공유학교’ 체제로 통합·전환됨에 따라, 변화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조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생 선택 교육과정 지원으로 개별 맞춤 교육 실현,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핵심 목적으로 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지속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3일, 성남시와 『성남시 미래교육지원사업-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총 132억 2천 6백만 원(성남시 82.2억 원, 교육지원청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견고한 협력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자율시간 및 자유학기 활동을 활용한 학생 선택 교육활동 지원 방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속적 심화 학습 지원책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또한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고도화된 ‘원클릭’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경기공유학교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풍부한 인프라가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만나는 지역교육플랫폼”이라며, “학교와 경기공유학교가 긴밀히 연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이라는 큰 배움터에서 지속적인 심화 학습을 이어가고,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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