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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852대 보급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접수를 오는 2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총 852대를 지원하기 위해 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775대, 전기화물차 75대, 전기승합차 1대,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1대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754만 원, 전기화물차 8천400만 원, 전기승합차 9천100만 원,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1억 4천950만 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와 구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접수는 제조·판매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되며 구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된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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