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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불 예방 총력...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한다

산림 인접 영농 부산물 파쇄로 산불예방 강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녪년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가 0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는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줄이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을 활용해 전담 파쇄팀을 구성 및 운영하며, 파쇄기와 운반 차량을 갖춘 파쇄팀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파쇄 작업 시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전정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즉시 파쇄해 소각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산림 인접 100미터 이내 농경지에 있는 영농부산물을 우선 파쇄 대상으로 작업한다.

 

부산물을 파쇄할 경우 산불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발생을 감소시켜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파쇄된 부산물은 농업용 퇴비 및 조경용 피복재로도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작업 일정은 신청 접수 후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인화물질 파쇄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소각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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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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