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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파주의보 속 '사랑은 핫팩을 싣고' 나눔 진행

시민들에게 겨울철 온기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 이어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년도에 이어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은 핫팩을 싣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일상 속에서 센터의 존재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겨울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만큼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돼 핫팩 나눔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컸다. 역곡역 일대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추위를 피하던 시민들은 전달받은 핫팩으로 몸을 녹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센터는 행사를 통해 핫팩과 마스크,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센터 소식지를 통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어느 단체에서 나온 것이냐"고 묻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어졌다.

 

오욱제 센터장은 "작은 핫팩 하나이지만 시민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복지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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