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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도전과 성장을 이룬 학교 밖 청소년의 2025년 문화활동사업이 만든 변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이 겪는 체육·문화예술·체험활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다양한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활동사업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확대와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넓혀간 학교 밖 청소년의 ‘경험의 확장’】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체육활동, 동아리활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현장체험학습 등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밖배움터, ▲부천시체육회, ▲부천문화원, ▲상동도서관 등 지역자원과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어졌다.

 

【몸으로 도전하며 자신감을 키운 체육활동】

체육활동은 타바타 바디트레이닝, 클라이밍, 꿈울림축제 운동회 참여,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등으로 운영됐으며, 체육활동 경험이 적은 청소년도 부담 없이 참여해 도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취미를 넘어 성장으로 이어진 동아리활동】

특히 ‘레츠고! 댄스동아리 큐(Q)레이션 3기’는 6개월 이상 지속된 연습과 공연,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이어진 장기 프로그램으로 2025년 문화활동사업의 가장 상징적인 성과로 꼽힌다. 참여 청소년들은 반복된 연습을 통해 꿈울림축제 예술제 입선, 와락 페스티벌, 1388청소년지원단 축하공연 등 실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

 

일부 청소년은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처음 춤을 접한 이후 외부 댄스 크루에 합류해 활동을 시작하는 등 단기적인 체험을 넘어 진로와 정체성으로까지 확장되는 변화를 보였다. 한 청소년은 “춤을 추면서 제 인생이 더 다채로워진 느낌이었다”며 “큐레이션을 시작하기 전에는 소극적이었지만 활동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을 넘어 관계를 잇는 문화예술·현장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드로잉을 통해 창작한 스티커, 파우치, 키링, 마우스패드 등 결과물을 굿즈 재능기부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며 사회적 소속감을 증진했다. 이 외에도 요리 체험과 음악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했다.

 

현장체험학습은 보호자 동행 체험과 2박 3일 숙박형 액티비티로 운영됐으며, 보호자와 함께 추억을 쌓고 또래와 공동생활을 경험하며 사회성·자율성·관계 형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수요 기반의 맞춤형 문화활동과 지역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성장과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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