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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등 심사 예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했다.

 

김병전 의장은 개회사에서 “부천시의회는 엄정한 윤리의식 아래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이어온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민주적 참여를 확대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의정활동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재난·사고 예방체계와 현장 매뉴얼을 점검·보완하고, AI 기술 혁신에 적극 대응해 AI 산업 생태계 육성과 정보격차 해소, 개인정보 보호제도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빈틈없이 챙기고, 이해관계를 조정해 의견을 통합하고 갈등·장애요인을 해소해 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의회는 시정의 협력자이자 감시자로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인 만큼, 의회의 문제 제기를 점검과 개선의 계기로 삼아 달라”며 집행부의 정교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 주요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 △2026~2030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해 모두 10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의 부서별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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