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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병점구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구청 개청에 앞서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병점구 시민정보화교육’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이번 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 어르신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올해 교육은 구청 개청 및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특성 및 접근성을 고려해, 지난해 동부권역 6개소에서 운영됐던 것에서 병점1동·병점2동·반월동·진안동행정복지센터 등 병점권역 4개소로 조정해 운영한다.

 

동부출장소는 지난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스마트폰과 컴퓨터(PC) 기초 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수준의 92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병점구청 출범을 맞아 교육 명칭을 ‘병점구 시민정보화교육’으로 변경하고, 교육 시작 시기도 1월로 앞당겨 연말까지 이어지는 보다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교육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교육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기초 교육부터 재취업과 직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중장년층 시민을 위한 자격증 과정까지 실무 중심으로 운영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어르신을 위한 키오스크 이용 교육 ▲스마트폰 기초 및 모바일 활용 교육 ▲전 연령 대상 컴퓨터(PC) 기초 및 문서 작성 교육 ▲재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과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시민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오스크 이용 교육은 실제 키오스크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은 기술 중심의 이론 설명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화성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접수는 매월 20일에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출장소 총무과 정보통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택구 동부출장소장은 “병점구 시민정보화교육은 ‘쉽고, 친절하며, 실용적인 교육’을 운영 원칙으로 삼아, 시민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발굴하고 운영 과정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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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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