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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보조사업자 공개 모집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접수… 선별검사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026년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운영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 및 학습 능력의 부족으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경계선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조 모임 및 상담 지원 등 전문 수행 능력을 갖춘 관내 비영리 기관·법인·단체 또는 교육지원서비스업 등록 업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오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이(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광명이(e)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5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광명시 평생학습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을 포함한 시 평생학습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2023년 11월 관련 조례 제정 이후 ‘함께 걷는 우리(2024)’, ‘천천히, 함께 자라는 우리(2025)’ 등 해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2년 연속 경기도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사업의 실효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경계선지능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축적된 성과를 이어갈 역량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평균 지능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 능력(IQ 71~84)으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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