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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1,000권 완독자 5명 배출

이예담·이예준·안재은·이우재·정해인 어린이, 천 권 완독의 주인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운영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에서 총 5명의 1,000권 완독자가 탄생했다.

 

이번 완독의 영예를 안은 어린이는 107호 이예담, 108호 이예준, 109호 안재은, 110호 이우재, 111호 정해인 어린이로, 도서관은 이들의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완독하는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대표적인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부터는 2022년생 어린이가 새롭게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2020~2022년생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대출증을 지참해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서 신청서 작성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완독 어린이의 한 보호자는 “세천책을 통해 아이에게 책은 공부가 아니라 삶과 연결된 친구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고 가족 모두가 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됐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이가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6년부터 2022년생 어린이들이 새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올해는 더 많은 가정이 세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며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가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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