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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과 이영재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희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복 의장은 “적십자는 가장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해 온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특별회비는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모아 이웃의 곁을 지키겠다는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시민사회와 함께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기가 제대로 닿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오산시의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전했다. 이 회장은 “오산시는 2025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서 8억 9천 8백여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 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신뢰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오산에서는 재난취약계층, 긴급지원, 결연지원,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총 3,697가구, 7,415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으며 봉사활동 시간까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4억 6천 1백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적십자 봉사원들의 누적 봉사시간은 19만6천여 시간에 달했고 이는 지역 공동체가 얼마나 단단한지 보여주는 숫자”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오산은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도시”라며 “적십자 활동에 보내주신 오산시의회와 오산시민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적십자도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제로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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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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