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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원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하남문화원 운영 강좌에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전시 성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문화원(원장 임현구)에서 개최한 '문화대학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하남문화대학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지난 12월 1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개전식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개전식이 열린 13일 하루에만 약 3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는 등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시회에는 하남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작품 총 220여 점이 출품됐다. 한글서예, 한문서예, 한국화, 서양화(유화), 수채화, 민화, 문인화, 사군자, 캘리그라피, 실경산수화, 문예창작, 디지털카메라&포토샵 등 총 13개 강좌의 다양한 장르가 고르게 구성돼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된 실경산수화 강좌는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실제 자연과 풍경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있는 표현과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의 작품이 전시 도록 표지로 선정돼 평생학습과 예술 활동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수강생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수준이 높다”, “나이를 초월한 예술 활동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남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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