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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번 결혼하는 여자'..."두 딸 입양하고 알콩달콩 잘 살면 됐지, 결혼 세번이 뭬 문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번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입양한 두 딸 이유주, 이유라 양과 함께 재미교포 남편 스티븐 리와의 세번째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아현은 '살림 고수'답게 특급 노하우를 방출하며 구석 구석 깔끔한 청소를 시작했다.

딸 유라에게 자고 일어난 후에는 바로 침대정리를 하라고 지시하자, 유라는 엄마 말이 끝남과 동시에 곧바로 방으로 들어가 휴지와 쓰레기통까지 완벽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9살밖에 안된 유라는 완벽한 각으로 이불을 갰고, 엄마 못지 않은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는 "나중에 치워도 되는데 꼭 바로바로 한다"며 아내의 깔끔한 성격을 은근히 자랑했다.

 

 

이아현 인스타 중

 

한편, 이아현은 그는 지난 2000년, 2011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현재는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재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다.

이아현은 "남편은 애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내가 예쁘니까 우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우리 애들 되게 예뻐하고, 잘 챙기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람이라서 내가 막 애들 혼낼 때 옆에서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항상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예쁜가족!”, "알콩달콩 잘 살면 됐지, 결혼 세 번이 뭬 문제야", “많이 컸네요. 즐건시간 보내용”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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