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숏폼 영상 &사진 공모전' 으로 확대 운영

저출산 극복·가족친화 가치 확산 위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저출산 극복 메시지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숏폼 영상&사진 공모전’으로 확대 변경해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공모전은 숏폼 영상 부문 단독으로 운영됐으나, 참여자층을 폭넓게 확보하고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사진 분야를 추가하고 공모기간을 1주 연장하는 등 운영 체계를 전면 보완했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구민 및 공단 시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공단 시설을 배경으로 저출산 극복·신혼부부 응원, 지원·행복한 연수구민 생활 기반 조성을 담은 사진 또는 숏폼 영상을 제작·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형식은 60초 이내 숏폼 영상(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또는 사진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주요시설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제출은 본인 SNS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폼(QR코드)로 링크를 제출하면 되며, SNS 계정이 없는 경우에는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완성도 ▲공단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하며,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3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와 시상은 12월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 계획 변경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가족친화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취지에 더 많은 공감과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보완 조치”라며, “연수구 곳곳의 공단 시설에서 일상의 행복을 담아낸 감동적이고 따뜻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세부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모전 접수는 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