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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한꿈예술단, 경기‧수원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함께 제9회 가을 감사음악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나라여, 번영하라”, 우리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으로 2025년 11월 18일 19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수원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연합으로 제9회 가을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창작활동으로 발달장애인의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근성과 기술성을 보태어 한 사람으로서의 주체가 되기를 지향하는 제이엘한꿈예술단(단장 이기우)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드림온학교와 수원예술학교와의 협력으로 9번째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반만 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조선과 삼국시대, 통일 신라,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져 지금에 이르는 문화양식은 각 시대마다 독창적인 문화와 예술을 꽃 피워왔다. 특히 인류 역사 이래로 가장 유명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는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세계 어느 지역의 사람이든 손쉽게 읽고 쓸 수 있는 문자 체계를 이루는 세계적인 인류문화 유산이다. 그 위대한 유산은 오늘을 살아가는 발달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인생을 지탱하는 배경이 됐다.

 

이에 민족의 위대한 유산과 나라의 보살핌과 사회의 배려에 대한 보답으로 2025년 제9회 ‘가을 감사음악회’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들의 한 소리가 우리의 울림이 되고, 동작 하나 하나가 마음의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어 건강한 사회 구현의 촉매제가 되어 우리나라의 새로운 안녕과 번영으로 이어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악회가 준비됐다.

 

일상생활의 자립(自立)과 경제생활의 독립(獨立)을 지향하는 장애인평생교육으로 다져진 문화예술창작활동이 발달장애인들에게는 교육이 되고 삶이 되고 직무가 되어서 한 사람의 삶으로 완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창작활동의 깊은 의미가 있다. 장애인평생교육법에서도 평생교육은 복지의 부속물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배움의 권리,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성장할 권리로 인식되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서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장애인문화예술전문 비영리민간단체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들도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공헌과 자아실현의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장애인과 그 가족들과 우리 사회의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 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협력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시설, 일반 기업들의 협력으로 가능하게 됐다. 드림온학교 운영위원장 임성주 대표((주)KM디지텍)의 지지와 장애인을 채용하여 문화예술창작활동으로 삶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NH㈜농우바이오와 ㈜한양기술공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협력이 있었다.

 

2018년 12월 16일, 노래하는 일자리 합창단으로 창단된 제이엘한꿈예술단은 2020년 4월 29일,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이래로 매년 15회 이상의 문화예술창작으로 공연하고 있다. 매년 4월에는 발달장애인예술제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보호자의 음성으로 풀어가는 ‘AI창작과 음악가’ 뮤지컬 공연, 11월에는 음악회로 풀어가는 ‘가을 감사음악회’, 12월에는 발달장애인 콩쿨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이할 사항은 2026년 1월부터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장애인음악대학)의 성악과 및 관현악과 개강을 예정한다. 장애인음악대학은 2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전국 어느 기관이든 운영할 수 있으며,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장이 수여된다. Cond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16개의 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센터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삼성제일빌딩에 있으며, Arts College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32번길 33, 휴먼스카이밸리 1층에서 장애인 음악대학(성악과, 관현악과)을 시작으로 2026년 1월부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콘코디아 국제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지역 및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영미권 국가의 명문대학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들 대학교로의 편입학에 필요한 과정(Diploma, Higher Diploma) 과 영어실력을 갖추게 하고, 졸업 후에는 해외 취업으로 연결시키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예술대학은 장애인과 발달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대학 교육의 기회를 꿈꾸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서 상호 협력하여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지향하며, 우리나라의 새로운 번영을 경기도 발달장애인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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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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