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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연합 '2025 가족센터 원더랜드' 성료

전통놀이부터 세계문화체험, 인형극과 마술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군포시다함께돌봄센터가족센터점이 연합으로 추진한 ‘2025 가족센터 원더랜드’가 10월 24일 군포시가족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센터 입주기관들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사업으로 지역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복합 가족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2025 가족센터 원더랜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한마당 △가족문화체험 △찾아오는 다가온 △공연 관람 등이 운영됐다. 특히 세대와 문화를 잇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기후환경 인형극에는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웃고 공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기후환경 인형극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의미를 전달하는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전통놀이 한마당, 가족문화체험, 찾아오는 다가온, 가족공연관람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들이 놀이로 소통하고 문화로 공감하는 장이 됐다.

 

군포시가족센터 박성희 센터장은 “이번 원더랜드는 하나의 기관이 아닌 입주기관과의 협력으로 만들어낸 연합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가족들에게 더 풍성한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 가족센터 원더랜드는 전통과 세계문화를 아우르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참가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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