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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0월 문화가 있는 날 '쉽게 즐기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개최

귀에 익숙한 명곡들로 오페라 입문 문턱 낮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쉽게 즐기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는 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재즈, 국악, 인형극 등으로 시민들을 만났으며, 이번 공연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하고 해설을 곁들여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베르디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푸치니 '투란도트'의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한 번쯤 들어봤을 귀에 익숙한 곡으로 꾸며진다.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줄 출연진은 국내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정상급 성악가들과 9인조 구성의 레자르 앙상블이다. 맨해튼 음대 석사, 2024 한국경제문화대상 ‘예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채선,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단 단원을 역임하며 유럽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해 온 테너 구본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서북미 1위를 차지한 바리톤 오유석이 무대를 빛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오페라 장르가 낯선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비로우면서 친숙한 선율들로 무대를 구성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아리아를 들으며 오페라 본연의 감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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