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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도 빅데이터 활용시대

남궁형 인천형자분권&균형발전연구모임 세미나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자치분권&균형발전연구회(대표의원 남궁 형)에서는 2020.10.28.(수) 16:00에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인천시 안전분야 등 자치분권 연계 정책개발 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연구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주최한 ‘제2회 정책소통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부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데이터 활용 예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질병관리, 주차난 해소, 화재발생 예측, 일자리 수요공급예측 등 우리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시급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정책개발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제시와 의견이 개진되었다.


남궁 형 인천형자치분권&균형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정책추진은 명확한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고 추진되어 실행과정에서 정책효과가 시민들에게 피부로 느껴지지 못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는 인천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개개인에게까지 정책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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