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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2020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0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이하 전이협)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및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후원하였으며, 지난 9월 24일 전이협에서 심사한 우수사례 10건의 발표를 통해 본선을 진행했다.


공단은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 나무병원(2종) 획득·운영' 및 ‘품안愛연수, Hand In Hand 협의체 등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2건의 과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 나무병원(2종) 획득·운영' 은 공단 자체 직영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예산절감 및 민원해소에 기여한 우수사례이며, ‘품안愛연수, Hand In Hand 협의체 등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은 관내 협의체와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우수사례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주민 감동 경영을 위해 우리 임직원은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이 성과를 체감하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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