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포스터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 온라인 포럼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28일 ‘포스터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0년 제6차 ICA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현황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센터 양지훈 연구위원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 및 지원방안’주제 발표와 고선주 본부장(서울시50+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 김수린 부연구위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정수 교수(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의 토론이 준비되었으며, 좌장은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맡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제언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제6차 ICAS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