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복지재단, ‘이음카드’로 마음 잇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복지재단이 인천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노사가 의견을 모아 급여 일부를 인천이음카드 캐시로 지급받는데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인천이음카드로 결제한 금액 일부를 캐시백 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이달 초 인천시 미추홀구 헌혈의 집 주안 센터를 찾아 헌혈이 가능한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말 추석을 앞두고 계양구에 있는 노숙인 시설 ㈔인천내일을여는집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사회적 위험에 공감하고 대안을 만드는 정책과 서비스로 함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