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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를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는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이론교육 ▲올바른 산책 방법 ▲반려견 건강관리를 위한 독피트니스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및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모든 교육을 완료한 반려가족에게는 문화교실 수료증을 수여해 반려동물 보호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 참가자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그 보호자인 수원시민 60가구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통구청 홈페이지 및 새빛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반려동물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매너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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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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