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교육청,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과 교육’ 수업자료 제작·보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과 교육’ 맞춤형 수업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코로나19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기관리 역량 강화 및 공존하는 삶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교원 43명을 지도 및 개발위원으로 위촉하여 초·중·고등교육, 특수교육, 다문화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맞춤형 수업자료 총 7종, 33차시를 e-book 형태로 제작하였다.


내용은 △ 1차시 - 코로나19 바르게 이해하기 △ 2차시 -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 3차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진로 교육 △ 4차시 - 코로나 극복, 몸 건강 마음 건강 △ 5차시 - 공존하는 삶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체계적인 수업 운영을 위해 문제 알기, 계획 세우기, 탐색하기, 해결하기, 발표․평가하기 5단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 교육의 비전을 새롭게 세우고 학교 교육을 학생 중심으로 디자인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