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 8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배구 국가대표 공식 지정 대왕님표 여주쌀이 합께합니다!

‘대왕님표 여주쌀’, 대회 수상팀 부상 제공 및 홍보 부스 운영 예정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오는 4월 28일부터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 8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대한배구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은 전국 아마추어 배구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회 참가팀에 부상 제공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전시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한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하는 팀들에게는 여주쌀 4kg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연령대별로 남녀 각 부문 1위 팀에는 8포, 2위 팀에는 5포, 공동 3위 팀에는 각 팀당 3포씩 지급될 예정이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여주쌀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물한다.

 

또한 4월 29일 개최 예정인 개회식 현장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관람객들과 참가 선수들 모두가 여주쌀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당 부스 내에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종류별 전시가 이뤄지며, 여주쌀을 활용한 가공 식품,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한끼 솥밥’ 등도 함께 소개되어, 여주쌀의 활용 가능성과 시각적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주 대왕님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룰렛 이벤트 당첨자에게 ‘여주쌀 한끼톡톡 150g 1포’, 대왕님표 손거울, 그립톡, 양말 등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국 배구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여주 대왕님표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여주 지역의 우수한 여주쌀을 전국 배구인들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로 활용함과 동시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스포츠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널리 전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제2회 재인청축제’, 시민의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의 문화적 뿌리이자 전통예술의 원형인 ‘재인청(才人廳)’의 정신을 시민의 힘으로 되살린 ‘오산, 제2회 재인청축제’가 26일 오산 고인돌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재인청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한때 비로 중단 위기를 겪었지만 공연 시작과 함께 날씨가 개면서 4~500명의 시민이 다시 모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부 무대에는 장구 공연 ‘호, 따닥쿵덕’, 사물놀이팀 ‘딴따라즈’, 통기타팀 ‘유니언’, 힙합 ‘스트릿키드’, 민요 ‘서미지’, 비보이 ‘THE D.U.O’, 창극단 ‘재담소리 예술단’, 태권도 시범단 ‘무진 태권도’ 등이 출연해 지역 예술의 활력을 보여줬다. 2부에서는 오산국악협회 취타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국립창극단 명창 최호성, 윤미라무용단, 가수 강태관, 연희집단 The 광대,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등이 무대에 올라 전국 수준의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라피, 시화전, 전통놀이, 팔찌·장구 만들기, 타로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람국악예술원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