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동부동·원삼면, 수해 이웃 돕는 가전제품 등 기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과 원삼면은 지난 25일 지역 단체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당한 이웃들을 돕는 성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동체육회는 수해 피해 가구에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소형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큰 수해를 당해 상심한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밥솥과 청소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삼면에선 이날 원삼중 12회 동창회 임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창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해까지 입은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동창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