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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신체 건강을 위한 특별 활동 '킥복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선수 출신의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킥복싱(무에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한다.

 

지난 2024년 12월 1회기로 진행됐을 당시 입소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으로 2025년 상시체육활동으로 결정됐다. 특별히 2012년 세계킥복싱총연맹 선수권 대회 및 2013년 전국종합킥복싱 선수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 출신이자 킥복싱체육관을 직접 운영했던 전문가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킥복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의기소침하고 침체된 경향이 있는 쉼터 입소청소들에게는 신체적 활동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기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자원봉사로 제공하고자 하는 지도자의 정신이 더욱 뜻깊다고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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