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눈의 노화를 막아라!’ 남동구, 노인성 안질환 예방법 강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푸른세상안과 이경섭 원장이 보건소에서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원장은 눈의 구조와 시각 경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대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 안질환의 증상과 질환이 생기는 원인 그에 따른 치료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경섭 원장은 “식습관의 서구화와 디지털 영상기기의 사용량 급증, 운동 부족 등이 노인성 안질환의 증가 원인”이라며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는 눈은 꾸준한 안과 검진을 통해서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참여자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예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남동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과목의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