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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4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국제교류를 위한 지역사회 언어‧문화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024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 발대식을 1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43개교 총 645명이 참여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대상 언어로 진행한다.

1일 인천세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강해 총 16차시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국제교류교실 기본 과정은 위촉 강사가 선정교로 출강해 언어‧문화 학습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심화 과정은 SDGs 주제 관련 문화간 교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호주 공립학교 또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글로벌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계시민적 자질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글로벌리더스쿨 프로그램을 신청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열정과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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