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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어린이날 맞아 아담채 아동들과 다과 행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부자복지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남촌농산물 도매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혼성의용소방대 소속 10명의 회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각종 과일 등을 준비해 아담채를 방문했다.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강민성 대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작은 행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도 회원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동을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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