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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 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안전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돌발 해충 민원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은 각 동 자율방역단 등 관계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역 소독사업 추진 방향 공유, 방역 약품 희석방법 및 취급요령, 장비 사용법 및 주의사항, 작업자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방역단은 2024년도 방역 소독사업 추진 방향으로 환경오염과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줄이기 위해서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전면 시행한다.

 

또한, 올해 구성된 동 자율방역단은 각 동을 중심으로 5~10월까지 주 1회 이상 방역 취약지에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 활동을 한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동 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건소 방역기동반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라며 자율방역단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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