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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보수교육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 30일 여주21C농업인대학 동문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보수교육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는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작목별 해충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은“농번기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농업은 끊임없이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교육을 통해 해충관리를 잘하셔서 가을에는 풍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해원 총동문회 회장은 “농번기여서 모든 동문회원분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교육을 계기로 농사에 필요한 기술을 잘 습득하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2기까지 총 1,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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