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신곡초등학교, 세류3동에 선물꾸러미 30개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신곡초등학교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작품과 과자, 에너지바,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30개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에 이어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곡초등학교 정지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