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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재단 감정노동 존중 실천약속 캠페인 ‘여청다움’ 추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는 30일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감정노동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ESG 경영에 발맞추어 감정노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성 운동인 부천다움을 확산하고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감정노동 존중 실천을 약속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응원메시지 작성과 전달을 통해 ‘부천다움’ 존중과 응원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대표이사, 노동이사, 노동조합 대표, 근로자 대표가 함께‘여청다움’을 선언하며 재단 내 감정노동자 보호와 노사상생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여청다움’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로 ESG 경영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존중도시, 부천다움’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 실천 약속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선언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감정노동 존중 주간 등 다양한 감정노동 존중 활동과 근무환경개선 활동,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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