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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유치원, 뮤지컬과 그림책으로 펼치는『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

유치원-가정 연계 독서교육으로 책 읽는 즐거움과 바른 독서 습관 형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샘유치원(원장 김형숙)은 4월 30일 유아들과 함께 ‘뮤지컬과 그림책으로 펼치는『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주간을 운영했다.

 

『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주간 동안 8개 학급 유아들이 그림책을 감상한 후, 다양한 그림책 놀이 활동으로 표현하고 ‘그림책 놀이 전시회’를 열어 다른 학급의 형∙동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에 있는 그림책을 가져와 친구들과 ‘나눠보고’, ‘바꿔가는’, ‘책 나눔 도서 바자회’에 참여하여 책 읽기를 즐기는 태도와 더불어 자원재활용 경험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했다.

 

이어 ‘모여라 숲속 탐정단’ 기후위기대응 뮤지컬을 감상하는 등 창의적 문화예술경험을 통해 환경감수성을 함양했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눌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친구도 같이 보면 참 재밌겠다.’는 자녀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가 주도적으로 바자회 책을 고르고, 친구와 즐겁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상상하며 활동에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안양샘유치원 유아는 “친구∙형∙동생과 함께 ‘그림책 놀이 전시회’,‘책 나눔 도서 바자회’와 ‘기후위기대응 뮤지컬 공연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활동이 신나는 경험이었고 나와 친구의 책을 바꿔 가져가는 경험이 흥미로웠다”고 했다.

 

김형숙 원장은 “2024 학교자율과제 생태전환교육과 독서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유아중심ㆍ놀이중심의 내실화있는 유아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주간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여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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