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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협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은 군포시와 지난 17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군포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한 관내 14개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정보 공유 ▲강사 및 교육생 관리 지원 ▲기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관련된 사업 활동 등이다.

 

협약에 따라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을 중심으로 장애인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으로 소통·참여·변화하는 교육문화도시 군포’라는 비전을 위해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최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기관․단체간 협력을 통한 배움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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