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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17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의 명예를 기리고 기록을 남기는 공간으로, 지난해 안양시청 별관 1층에 조성됐으며 봉사활동 시간 누적 1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0명의 봉사자가 등재되어 있다.

 

올해 추가로 등재되는 봉사자는 박찬용(75세), 고순재(69세), 홍영란(67세) 봉사자님 총 3명이다.

 

박찬용 님(봉사활동 누적 15,600시간)은 지역사회 내에서 순찰 활동을 해왔고, 고순재 님(16,593시간)은 경로식당 급식 보조, 병원 안내 봉사, 지역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홍영란 님(16,086시간)은 식품 포장 및 배분 활동을 현재까지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장과 등재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지난 2일 센터와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안양대학교의 음악학과 교수 백경원 소프라노가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아름다운 나라’와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B(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두 곡을 선사해 자리를 빛냈다.

 

최대호 이사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통해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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