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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13개 지하시설물 관리 기관 첫 안전점검 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15일 지하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협약체 구성을 위한 실무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지하시설물 관리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육안점검은 연 1회이상,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한 공동조사는 5년에 1회 시행하여야 한다.

 

현재까지 각 관리주체들이 시행하던 안전점검을 김포시를 주축으로 한 협의체를 구성해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도로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협약식을 개최하여 안전점검 협의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면 같은 구간에 대한 중복점검을 최소화하여 안전점검에 소요되는 예산도 약 50%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김포시는 지하시설물 관리 기관과 지진발생에 따른 지하시설물 파손 조치 합동훈련 실시계획을 논의했으며 연말 내 시행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김포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하시설물 기관 합동훈련은 시민들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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