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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지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인천신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73개교에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10월까지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아침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지역 예술가가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연주곡을 선보이며 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공연을 미니 오케스트라로 쉽게 풀어낸 무대를 비롯해 ▶전통 및 퓨전 국악 ▶현악 및 관악 4중주 ▶오페라 ▶팝페라 ▶성악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16일에는 인천검암초등학교에서 성악과 트럼펫 연주가 어우러진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관람한 학생들은 “성악가가 부르는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친구들과 다 함께 신나게 즐겨서 더욱 좋았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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