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시상식’ 개최

도서 대출 실적 우수 대상자 10명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문고 이용자를 선정하여‘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상 시상식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학생 등 10명을 선정하여 수상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오늘 다독상 시상식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지니고 더 큰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 독서하는 문화 정착에 권선2동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행정복지센터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관할 예정이며, 반납 도서는 문고 문 앞에 비치된 도서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