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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복국 미사리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료품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5일, 동래복국 미사리점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돈가스, 치즈 등 식료품 25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래복국 미사리점은 한국외식중앙회경기도지회 하남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전 회장의 연계로 2020년 11월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에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복삼계탕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래복국 미사리점 김소연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전달된 돈가스는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소연 대표는 “제가 하남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울 때 하남시에서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서 가능했고, 저희가 받은 그 사랑을 하남시 관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었다.” 며 “저희 가게에 오시는 분들이 맛있고 행복하게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나눔을 지속하겠다.“

 

조혜연 관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김소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래복국 미사리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며 "전달해 주신 돈가스와 식료품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도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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