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4월 4일 첫 방송! 서장훈-박하선-김새롬-서동주의 결혼생활 새로고침 프로젝트가 온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서장훈-박하선-김새롬-서동주 합류 확정!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첫 티저 공개! 폭언·알코올의존 위기 속 부부는 ‘새로고침’ 될 수 있을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을 만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이 4월 4일(목)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부부들은 함께 합숙하며 전문가들의 상담과 부부미션을 통해 서로의 마지막을 충분히 고민하고 관계 개선을 모색해 본 후 마지막에 이혼을 할지 최종선택 하게 된다. 후회할 이혼을 하지 않도록, 혹은 후회 없는 이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고침'은 100% 리얼한 이혼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인 MC 군단으로는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새로고침 캠프의 '호랑이 소장님' 서장훈이 가사조사관 역할을 맡아, 부부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잘못에는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결혼 8년 차이자 딸 둘을 키우고 있는 박하선은 이혼의 기로에 서있는 부부들에게 솔직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대체 불가 MC'로 활약한다. 

 

또한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김새롬이 경험에 기반한 완벽한 공감은 물론, 속시원한 사이다 멘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 변호사 경력의 서동주가 합류해 이혼 관련 법률적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돌싱으로서 이혼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새로고침' 제작진은 지난 19일(화)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평범한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곧이어 한 남성의 고성과 '아예 직장도 안 다니고 술만 먹고 있다'라는 한탄으로 이어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첫 번째 티저 속 공개된 이혼 위기 부부들의 사연과 과연 이들의 결혼생활이 '새로고침'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와 함께하는 진짜 부부들의 결혼생활 새로고침 프로젝트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은 오는 4월 4일(목)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출처=JTBC]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