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채드윅국제학교 업무협약

교육국제화특구 영어도시 조성, 글로벌마인드 함양 등 3자 간 협력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연수구가 구민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YGLEC), 채드윅국제학교(CI)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괄적인 국제공동체 육성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영어도시 조성과 구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협약이다.

 

연수구청과 양 기관은 지난주 지역 동반자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 수행하고 교육국제화특구 연수구의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외국어 관련 교육 강좌 인적자원과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국제문화교류 공동 프로그램 기획, 글로벌 시티 특구 공동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 밖에도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협력할 의무가 있고 긴밀한 협의가 필요할 경우엔 실무회의를 구성해 추진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와 채드윅국제학교 봉사동아리가 기획한 ‘채드윅 재능기부 영어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활발하게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교류 사업들을 추진해 온 결과다.

 

연수구는 앞으로 지역 내 외국어 교육인프라 확충과 함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연수구만의 국제화 관련 사업들을 발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의 글로벌 자산인 국제언어체험센터와 채드윅 국제학교 등 교육인프라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국제화특구라는 명성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