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G트윈스 2024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 진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3월 22일 오후 6시반부터 2024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는 차명석 야구단장과 황건하 장내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라이브 방송 1부에서는 비시즌 리뷰와 2024시즌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한다.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내용과 이슈를 살펴보고, 이번 시즌 전망과 선수단 전력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2부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온라인 질문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LG트윈스 유튜브 커뮤니티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사전 질문 코너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현장에는 2024시즌 상반기 팬 자문단을 초청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명석 단장은 지난 2020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팀내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LG트윈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의 칼럼, "푸바오가 남긴 것"
[에버랜드 송영관 사육사 칼럼]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아래 각자의 표정과 감정을 가린 채 서로 거리를 둬야 했다. 일상 또한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조용해진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다른 속도로 흘러갔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글과 영상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이고 불안한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멈춘 듯 멈추지 않은 듯, 연결된 듯 단절된 듯, 끝이 보일 듯 말 듯…. 외로움으로 영혼을 잃어가고, 위기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불행한 시기였다. 그즈음이었던 7월, 우리 앞에 한 신비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바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비한 이 생명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푸바오와 판다의 삶은 마음 아픈 소식들을 보고 듣고 견뎌내느라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듯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헌신적인 육아에서 무한한 사랑을, 사육사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과 관계에서 진심을,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그 안에서 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