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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어르신 위한 '사랑의 생신 밥상' 제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8일 2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고등동 건강 복지 특화사업으로,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 이동 및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식당 이태석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생일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생신상을 대접해주니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희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으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관내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가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의식과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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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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