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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 "동네 어르신과 함께, 마을을 마을답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5일부터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총 2단계로 구분하여 신청하는 것으로,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동네 어르신들이 마을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기간제 인건비, 월 25만원 한정)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을 하면되고, 선정되는 마을은 진입마을 10개소, 발전마을 5개소 등 총 15개 마을이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원하는 마을의 편의를 위해 사업 신청 전 사업설명회를 오는 2월 14일(수)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문화살롱)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3월~4월에는 ‘조직화 아카데미’, ‘마을공동사업 컨설팅’을 통해 우리 마을을 알고, 우리 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수업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하고, “진입마을은 각 마을공동체별 사업비 3,000만원, 마을공동형 인건비 2,000만원으로 총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발전마을은 각 마을공동체별 사업비 5,000만원,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인건비 2,000만원으로 총 7,0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특색에 맞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마을사업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면서 동시에 소득증진이 될 수 있는 특산물 생산 판매, 농산물 공동경작 판매 등 소득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준비하면 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고 마을대표(이·통장)을 포함한 주민 20명 이상이 참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참여 자격은 만60세 이상(주민등록 기준) 선정마을 주민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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